scenario/ukulele2012. 1. 15. 00:00

안녕하세요. 깜장눈썹입니다.

오늘도 늦지않게 도착하려고 서둘렀는데.

간식고르느냐고. ㅎㅎㅎ

여튼 후다닥 도착하니, 속주우쿨 //선생님이 강습소 정리를 하고 계셔서 도와드리고.

바로 '바흐-미뉴에트' 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오오. 이거슨.~" +_+

지금까지 배운. 어린송아지와, 곰세마리와는 다르더군요.

왼손의 손가락들이 맘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많이 힘들었지만.

주중에 계속 연마하여, 다음 교육때까지는 좀더 잘할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오늘 교육엔 처음 뵈는 분께서 핑크 우쿨을 가지고 오셔서 놀랐습니다.

우쿨은 원래 귀여운데 엄청 귀엽고 이쁜 우쿨이었습니다. ㅋ

그리고, 나의 베프 하늘사랑 //님은 곰세마리에서 바로 '미뉴에트' 로 넘어오는 바람에

많이 고생하는 모습이었습니다. ㅠ_ㅜ (선생님 //도 3주차는 쉽지 않을거라고.)

선생님 //의 총애를 받는 우쿨 //님은 역시나 실력이 받춰주니 원.

마르지 않는 선생님 //의 칭찬은 끝이 없었습니다. 캬.

후기만으로는 재미가 반감되네요. ㅎ 다음에는 사진기 챙겨가서, 열심히 교육중인 모습을 좀

담아보고 해야겠습니다. (후기엔 역시 사진이 있어야 겠어요!!)

ps. 속주우쿨 //선생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깜장눈썹
daily2012. 1. 12. 00:33

갑자기 팀내에 lol 바람이 불어서 팀원끼리 하는중.
cbt 때 좀 열심히 했더니, 람바스? 라는 캐릭터도
주셨군요? ㅎㅎ
여튼 몇번 해보고있지만, 크게 재미는 없는듯.


그건 그렇고, 일주일이 너무 짧다.
더 바쁘게 살아야지.

요것은, lol 한국 대표캐릭터 구미호인 아리 코스프레.
꺄아~

Posted by 깜장눈썹
daily2012. 1. 11. 00:26
늦은퇴근.
씻고 보니, 11시가 좀 넘었다.
하루가 짧고, 언제나 피곤하지만.
나름 여유를 찾아보려고 우쿨렐레를 연습.


“센과치히로 ost-언제나 몇번이라도”.
처음엔 너무 어렵던데, 연습하다보니 조금씩 감은온다.
(절대 좋아진건 아니지만.)
무언가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쉬는기분이 이런건가?
이제 자야지. ㅎㅎ


ps. 아부지께서 숨겨놓은 과자를 내놓으라 하셔서
피같은 노래방새우깡을 전달해드림.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