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2012. 1. 11. 00:26
늦은퇴근.
씻고 보니, 11시가 좀 넘었다.
하루가 짧고, 언제나 피곤하지만.
나름 여유를 찾아보려고 우쿨렐레를 연습.


“센과치히로 ost-언제나 몇번이라도”.
처음엔 너무 어렵던데, 연습하다보니 조금씩 감은온다.
(절대 좋아진건 아니지만.)
무언가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쉬는기분이 이런건가?
이제 자야지. ㅎㅎ


ps. 아부지께서 숨겨놓은 과자를 내놓으라 하셔서
피같은 노래방새우깡을 전달해드림.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