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2012. 1. 8. 11:41


우쿨렐레
: 현은 아랫줄에서부터 1, 2, 3, 4로 하고 조현은 A, E, C, G 또는 B, F#, D, A로 맞추며,
원래 화음악기로 멜로디를 연주하지는 않는다.
현은 거트나 나일론줄을 사용하며 만돌린처럼 잡고 오른손 4손가락으로 화음을 만든다.
곧 연주자는 화음을 표(表)로 한 코드표를 보고 노래나 악기의 선율에 리듬을 붙여 연주한다.
이 악기는 원래 태평양 포르투갈계의 폴리네시아인 사이에 유행하여 하와이음악 등에
자주 쓰이고 간단하게 화음을 얻을 수 있어 가정 악기로도 널리 보급되고 있다.

 


 요즘들어 배우기 시작한 악기.
 하와이 전통악기라고 하는데. 사실 기타를 배우고 싶은맘도 많았는데.
크기도 크고 무거우니, 가지고 다니면서 연습하기도 번거로울까봐 선택한 녀석.
지금 우쿨동호회 가입해서, 오프라인으로 4주차 배우는중.

오오. 정말 배우길 잘한것 같다.
소리도 통통튀는것이, 가볍고, 집에서 밤에 연습하기도 울림통이 작아서인지 작게도
연습할수 있고. 역시나 작은게 매력이다.

열심히 배워서, 제대로 된 연주를 해봐야겠다.
악기를 배운다는것 참 매력적인것 같다. ㅋ
재밌구만? 왠지 나 잘하고 있는것 같아. ㅋㅋㅋ
Posted by 깜장눈썹
scenario/ukulele2012. 1. 7. 20:00

안녕하세요. 깜장눈썹입니다.

먼저, 오늘 배운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언제나 몇번이라도(always with me)' 의

원곡을 찾아봤습니다. 제가 너무 못튕기니, 원곡을 제대로 알아야 할것 같아서요. ㅋ

노래 캡좋네요? 와우. 이렇게 할수 있을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ㅋ


아아. 중요한 강습후기.

오늘도 늦지 않게 도착하려 노력해서, 봉천 강습소에 도착하니.

속주우쿨 //선생님과 (와우!!) 벌써 미모의 여성 두분이 계셨습니다. +_+

(힘없게 생긴) 처음나오신 여성분과, (선생님 //과 앙숙, 저랑 베프인) 저번주에 한번 뵌 여성분.

이어서 커피를 사가지고 오신 어린이 우쿨강사직을 맡고 계신 또 (투잡이을 하신다던) 여성 한분.

이렇게 총 5명이 초코렛을 까먹으면서 열심히 교육을 받았습니다.

처음나오신 분께서는 반주교육을, 다른분들은 저와같은 연주교육을 받았습니다.

역시, 어린이 우쿨강사직 분은 완전 고수였습니다.

그리고, 저번주에 뵌 여성분도 연습을 많이 하셨는지. 연습할때~ 곰세마리가 뛰어노는 그림이 그려지는..

처음나오신 분도 피아노를 해보셔서 인지, 필과 소울이 충만하셨습니다. +_+

각자 열심히 연습하는 도중에 몇분이 더 오셨는데. 인사를 제대로 하지못해 안타까웠습니다.

(아! 저번 학예회때 본 여성분이 계셨던것 같은데. 아닌가 --;;)

오늘 후기도 역시 열띈교육속에서, 교육생끼리 친분을 쌓지 못해 이름이나 닉네임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ㅠ_ㅜ (다음에는 다 알아내서 후기 작성때 닉네임이나 이름을 꼭 쓰도록 해야지 원.)

교육이 끝나고..

선생님 //께서, 부족한 실력을 업그레이드 시켜주시기 위해.

특별히 강습소 옆에서 연습을 하고 가라고 하셨는데, 백년만의 약속때문에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다음엔 연습 꼭꼭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은, 오늘도 재밌게, 그리고 열심히 교육받아서. 참 좋았습니다.

다음주에도 교육 기대하겠습니다.

속주우쿨 //선생님, (???)



ps. 그리고 궁금했던, 선생님 //께서 변하신다고 ~ (응??)

신년부터 호언장담했지만! 역시.ㅋ 속주우쿨 //선생님의 자랑과 꽁트가 섞인 교육은 정말 재밌습니다.

(꽁트교육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요. ㅋㅋ)
ps2. 한번쯤은, 진지한 후기로 끝내고 싶기도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Posted by 깜장눈썹
scenario/ukulele2012. 1. 1. 13:30

안녕하세요. 깜장눈썹입니다.

어제는 교육시간에 맞추어 제대로 교육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새로나오신 미모의 두분의 여성분들과 아주 즐겁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학예회때 뵈었던 이모 //님도 오셔서, 저와같이 '기쁘다 구주 오셨네' 를

배웠답니다.

교육이 끝나갈때쯤.. 갑자기 3시40분 교육받으러 남녀 한분씩 오셔서..

이어지는 스트록 교육을 추가로..

교육을 계속 받다보니 시간이 4시30분 ;;

길어지는 교육으로 인해 지치는 심신을 달래기 위해.

맞은편 마트에서 맥주한캔씩.




맥주한잔씩 하시면서..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 궁금한것도 여쭤보고 했습니다.

갑자기 속주우쿨 //선생님께서는,

올해부터 자기자랑이나, 말씀도 많이 줄이신다는 말씀에 눈물이. ㅠ_ㅜ (정말?) ㅎㅎ

여튼,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우쿨렐레연주 카페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오늘도 마무리 잘하셔서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ㅁ^

감사합니다.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