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nario/ukulele2012. 2. 11. 17:30
안녕하세요 깜장눈썹입니다.

속주우쿨 //선생님, 생신을 맞이하여.
어제 생일선물이나 생일빵을 못챙겼다는 자책감에.


'따라란~~~'
하면서 강습생들과 초코렛나눠드시라고 할라했드니.
늦장부리다가 늦었네요. ㅋㅋㅋ
결국, 지금(02/11 15:42분 쯤?) 부천강습소 왔는데 문이 굳게... ㅠ_ㅜ
그렇다면, 초코렛은 다음 봉천강습소에 가져가겠습니다.
ㅎㅎ


ps. 어제 무진장 달리셨을테니, 푹쉬세요.ㅋㅋ

감사합니다.




Posted by 깜장눈썹
scenario/ukulele2012. 2. 11. 09:30

안녕하세요. 깜장눈썹입니다.

몇주간 배우던,' 타레가-라그리마' 를 끝내고(연습은 계속해야죠~), '로망스' 를 배웠습니다.

속주우쿨 //선생님이, 쉬어가는 시간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부담없이 재밌게 배웠습니다.

간단한 주법에 알고 있는 노래라서 배우는데 엄청 쉬웠습니다. 다음주에는 뭘배울지 기대가 되네요.~

- '로망스' 재밌게 알려주신 속주우쿨 //선생님. 역시나 즐거웠던 교육시간. 다음주 교육이 기대됩니다. ^ㅁ^

- 새로오신 힝힝 //님.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요~

- 그밖에, 금요일에 뵙는 분들. 한분한분 적지 못해 죄송합니다. ^^; 오늘 못찍은 사진 다음에 꼭 찍어드릴께요.ㅋ

어제는 늦게 강습소가는 바람에 교육에 매진하느라, 사진기는 꺼내지도 못하고.

다른분들이랑 이야기도 한개도 못했네요. 날다람쥐 //님이랑 이야기 할 시간이 생길까했는데. 어흥.

역시, 강습생들이랑 친해지려면 교육시간보단 뒷풀이가 진리인데.

9시까지 식사를 안하고 있기는 정말 힘들어서. (어떻게 그시간까지 식사를 안하시징 --;;)

'땡땡' 배부른 배로는, 금요일 뒷풀이는 참석하기가 쉽지 않네요. ㅋㅋ

다음엔 9시까지 배고프지만 참던지.. 날씨도 따뜻해지니, 주기적인 오프 모임에 참석해서

친해지는 자리를 가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다음주에 또 됩겠습니다. ^ㅁ^


 

ps. 속주우쿨 //선생님이 생일이라는 사실을 교습소에 도착해서 알게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생일축하드립니다. ^ㅁ^

감사합니다.

Posted by 깜장눈썹
scenario/ukulele2012. 2. 5. 14:30

안녕하세요. 깜장눈썹입니다.

 

와아

...

어제의 정모장소였던, 성남 '밥집' 에 6시쯤 도착해보니, 벌써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띵까띵까~ 띵까똥까~~"

한쪽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식사도 하시고, 모두 즐겁게 연주 / 반주도 하셨습니다.

7시쯤이 되니 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가 꽉차가는 기분이 들었구요. ^ㅁ^

연습도 하고, 룰루랄라 놀고 있는데..

처음 오프모임에 오셨다는 애니메이터 지망생 여자분과 직업군인 // 남자분이 처음이시라며

우쿨을 배우고 싶다고 하셔서, 배운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실력으로.

'어린송아지', '곰세마리' 를 알려드렸습니다. 두분다 정말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_+ (캬~ 뿌듯해.)

여기저기. 여러분께 기본 연주주법도 배우고, 이후 도착한 어쿠스틱밴드의 합동공연도 정말 멋졌습니다.

역시 후기는 사진이 있어야 재밌는데. ㅠ_ㅜ

다음에는 사진을 꼭꼭 찍어야 겠습니다.

- 남자친구 있는 여성분께는 우쿨 알려주면 득없다고 뭐라하신 속주우쿨 //선생님.

- 연신. 쥐띠 파워를 피력하신.. 금요일 수업때 뵈었던 //형님. (닭띠도 꽤 있는듯 합니다. 힘키워야지 --;)

- 예전 시나위 밴드에 들어갈뻔 했었다는, 개인연주때 멋진 음성을 보여주신 전직 공수부대 출신 //형님.

- 하와이에서 엄청나게 좋은 우쿨을 공수해서, 모임에 참가. 관심 받으신 //형님.

- 자기소개때, 배꼽인사로 직업을 궁금하게 만든 여성 //분.

- 괜히 직업군인 이야기 했다가 특전사, 공수부대 출신 형님께 걸려서 혼쭐난 //직업군인 분.

- 지하철 끊긴다고 엄청빨리 뛰어갔지만, 결국 같은 지하철 탔던 여성 //분.

- 말씀 엄청 잘하시고, 노래실력도 뛰어나셨는데 하시는 일은 DB 보안 이라셨던 재밌던 남성 //분.

- 실력이 월뜽하시고, 좋은 교육도 해주신. 검은 패딩입었는데, 뚱뚱하다고 놀림 받으신 얼굴 똥그란 여성 //분.

- 식사 딥따 늦게 하시고, 어쿠스틱 밴드오셨을때 또 밥 드시는(제가 봤음) Fi //님.

- 엄청난 카메라 셔터로 많은 사람들을 긴장하게 만드셨던, 이장희 //분 닮으신 //왕형님.

- 성남 정모 라는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고, 집에 갈때도 한명씩 챙겨주신 고마운 //몽환 님.

- 날다람쥐 //님은. 금요일에 봐요. 어쿠스틱밴드 공연때 완전 멋지셨음. 반했.... ;;

- (죄송하지만, 어쿠스틱 밴드는 좋은 공연만 보고.. ㅌㅌㅌ 하였습니다.)

역시나, 사진으로 남겼어야 기억이 나는데.. 가물가물..

사진 왕창 올라오면 구경해야지. 기대기대. ^ㅁ^

좋은 자리 만들어주신 //몽환님과 속주우쿨 //선생님 감사합니다.

ps. 다음주는 청주 이군요.

끅;;; (진짜 청주는 못가겠음 ㅠ_ㅜ)

감사합니다.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