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2008. 6. 4.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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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턱대고 갔어도.
뭘잘했다고.
봐도 할말도 없는 주제에.
그냥 멀리서만 보고 갈꺼다.
저기 보이나바.
미안한 마음은 잘아니까.
요만큼이면 되니까.
지나간다. 총총총..

아, 보낼순 없을거 같다.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