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인원을 모아서 출발.
여기는 부천, 찜바다.
유동근 //님.
오이도 도착. 힘들었으니, 바지락 칼국수.
안성현 //님.
한승국 + 400 D.
해가 저물고~
코딱지만한, 텐트도 치고.
슬슬 굽는다. 목살 + 삼겹살 + 쥐포 + 오징어.
술도 한잔 하시고~
이렇게 하루가 저문다.
오이도에 왔으니, 낚시는 한번~
분위기 있으심.
갯지렁이도 끼고~ 노가리도 풀고~
얘가 놀래미?
얘가 우럭?
얘는 모냐??? ;;;
오랜만에 동호회에서 재밌는 번개를 한듯.
좋은사람들과 즐겁고, 맛있고, 무드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무슨번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