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회식때 챙겨온 와인 코르크 마개.
요것을 어디에 재활용하느냐?
어느 블로그 사이트에서 식물키우는 분에게 배웠는데.
화분에 물구멍으로 흙이 빠져나가는것을 줄이기 위해
돌 대신에 요녀석으로 막아주면 좋다는 이야기를 봤었다.
그래서 나도 한번? ㅋ
오늘의 주인공, 코르크 마개.
저를, 재활용 해주세요.
한놈씩.
싹뚝싹뚝.
다 자르고 나면 끝.
짜잔, 요렇게 완성되었습니다. 다음에 분양할때 요긴하게 쓸듯. ^ㅁ^
오늘의 요점은, "재활용은 좋은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