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009. 5. 17. 19:10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한편, 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났다..

-. 톰 행크스 형님 간지.
-. 진짜 바티칸은 아니겠죠? 셋트장이라면 후덜덜;;;
-. 종교와 과학에 대한 끊이지않는 주장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 나는 절실한 기독교 신자가 아닌가.
-. 4번의 기회를 보고.. 약간, 지루해질것 같았음.
-. 제목과 스토리라인만 보고서는 천사와 악마의 싸움인줄 알았는데.
-. 다빈치 코드의 후속작? 전편보다는 훨씬 나은듯 합니다!
-. 영화도 나쁘지 않지만, 소설이 훨씬 재밌다고 합니다.
-. 오랜만에, 재밌는 반전.
-. 2009/05/17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