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2009. 3. 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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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연기, 영혼을 울리는 걸작 오직 링에서만이 나를 느낄 수 있다 사랑, 고통, 그리고 영광까지도...

현란한 테크닉과 무대 매너로 80년대를 주름잡은 최고의 스타 레슬러 ‘랜디 “더 램” 로빈슨’(미키 루크). 20년이 지난 지금, 심장이상을 이유로 평생의 꿈과 열정을 쏟아냈던 링을 떠나 식료품 상점에서 일을 하며 일상을 보내던 ‘랜디’는 단골 술집의 스트리퍼 ‘캐시디’(마리사 토메이)와 그의 유일한 혈육인 딸 ‘스테파니’(에반 레이첼 우드)를 통해 평범한 행복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냉혹한 현실은 그에게 더욱 큰 상처로 돌아온다.

-. 조조영화로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 다행히 내가 앉은 줄엔 아무도 없어서 몰입도 좋았고.
-. 이정도면 완벽히 재밌는거 같은데?
-. 오랜만에, 찡--
-. 시나리오가 좋아서 그런가.
-. 미키루크 아저씨 연기. 짱.
-. 레슬링은 짜고 하지만, 나이는 짜고 할수가 없잖아.
-. 이 영화는, 헤어샵 사장님이 머리 깍아주며, 알려준것인데.. 흠 좋군요.
-. 역시- 뭐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한다..
-. 2009/03/08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