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조종하는 또하나의 눈 (이글 아이)
평범한 청년 제리(샤이아 라보프)의 통장에 의문의 75만불이 입금 된다. 집에는 각종 무기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여러 개의 여권들이 배달되어있다. 그리고 걸려온 전화의 차가운 목소리는 "30초 후, FBI가 닥칠 테니, 도망갈 것"을 명령한다. 결국 테러리스트로 몰리게 된 제리는 FBI의 추격전에서, 아들의 목숨을 담보로 전화 지시에 따르고 있는, 같은 처지의 레이첼(미셀 모나한)을 만나게 되고, 이 둘은 거대한 사건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 누군가 나를, 조종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서. 내가 조종당한다면.
-. 진짜로. 이뤄질수도 있을법한. 무서운 이야기. 후덜덜..
-. 정신없이 화려하지만, 남는건 없지. 뭐 당연한가?
-. "아아아아함.." 화려하지만, 루즈해.
-. 좀, 뭔가 필요한데. 그게 뭐지? 소스는 괜찮았지 않나?
-. 똑똑한 컴퓨터 같지만, 영화의 마지막엔 허술하긴 마찬가지.
-. 기대이하.
-.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