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동생 진홍 //님 면회입니다.
친동생을 군에 보낸듯. 왜이리 제가 씁쓸한건지.
그래도, 열심히 군생활하고.
잘 버티겠다는 이야기를 하는것보고 좀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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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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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 소개하냐? 언제나 상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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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늦어서, 아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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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촐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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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모, 김진희 커플.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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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에겐 언제나 한손에 초코렛 뭍은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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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조금만 더 고생해라.

5월중순에 휴가 나온다고 하네요. ^^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