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들려.
난 분명 가기싫다고 말했고, 누나도 그닥 내켜하지 않았어.
근데, 둘다 다르게 이야기 하고.
퇴계로역에 데리러 나간다고 했어.
근데, 걸어오셨어. 난 데리러 갔고.
근데, 둘다 다르게 이야기 하고.
퇴계로역에 데리러 나간다고 했어.
근데, 걸어오셨어. 난 데리러 갔고.
요즘들어 부쩍 대화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고 느껴요.
이게, 안통하는건 아닌데. 뭔가. 다른 이야기를 둘이 하는데.
이해하는듯 싶다가, 결국에는 '아, 잘못 이해했구나~' 하는게 말이지.
사실, 답답하기도 많이 하지만.
큰문제는 아니야.
그냥, 이렇게 느껴질때쯤
부족하다고 싶은건, 채우고.
잘못된 부분은 고치면 그만이야.
내생각에는 지금은,
그냥 조금더 신경써 주면 될거 같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잘못이해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런 누나를. 그런 나를 이해해주는거지.
난 괜찮아.
이런 모습이 이쁘고, 사랑스러우니.
대신에 후에, 내가 힘들거나 못참겠으면
누나 스타일. 우리스타일대로. 쿨하게 말할꺼야
그때는 잘 들어주고. 우리가 원하는 바로 상대방에게 잘 해주기 ^^
아 이쁘다. ^^
이게, 안통하는건 아닌데. 뭔가. 다른 이야기를 둘이 하는데.
이해하는듯 싶다가, 결국에는 '아, 잘못 이해했구나~' 하는게 말이지.
사실, 답답하기도 많이 하지만.
큰문제는 아니야.
그냥, 이렇게 느껴질때쯤
부족하다고 싶은건, 채우고.
잘못된 부분은 고치면 그만이야.
내생각에는 지금은,
그냥 조금더 신경써 주면 될거 같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잘못이해하고 있다 하더라도 그런 누나를. 그런 나를 이해해주는거지.
난 괜찮아.
이런 모습이 이쁘고, 사랑스러우니.
대신에 후에, 내가 힘들거나 못참겠으면
누나 스타일. 우리스타일대로. 쿨하게 말할꺼야
그때는 잘 들어주고. 우리가 원하는 바로 상대방에게 잘 해주기 ^^
아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