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2008. 8. 14.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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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속상하게 해서 말이야.
으, 그럴건 아닌데.
몸도 힘들고,
새벽에 진행해야하는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랄까?
요즘 회사일이 복잡복잡 많고.
나도, 언제나 기운이
펄펄나지 않아요. ^^
그래도, 내가.
누나앞에서 티 낼필요까지는 없는데 말야.
내가 누나앞에서,
사랑하는 누나앞에서 왜이럴까
이럴때, 많이 가슴이 답답해.숨이 콱콱.
그래도
지나고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좋아하는 마음이 꽉찼는데.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