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2008. 7. 1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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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주, 잘자. ㅋ
당신은 잘자고, 난 글쓰고.
하루를 정리하면서 다이어리 쓰는것도 좋은데.
그냥, 이렇게 오랜만에 아무거나 써보려고
음. 키보드를 또각또각. 누르는데.
별 할말은 없다. ㅋ

그냥. 마음 한구석을 느낀다.
트레이드 마크.
유미씨의 미소가 생각난다.

"허.. 이쁘다.."

내가, 내눈 앞에서 그 미소를
그렇게, 두눈으로 가까이서 볼수 있다니.
하하하하하.

웃긴다. 신기할뿐.
이런사람이 내옆에서.
날 의지하고, 믿고 있다니.
그리고 날 좋아해준다는게 말이지.

내 진심으로 당신을 대하면.
당신에게 좀더 다가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 모든것을 보여주고.
아끼지 말고, 나는 당신에게 진실되겠습니다.
이 만남이, 행복한 이 순간이
저에게 얼마나 고맙고.
순간순간마다, 큰힘이 되는지.
손짓하나, 눈빛하나가.
저를 흔듭니다.
아무 느낌없는 표정이라도.
오만가지 생각을 하게 만들고.
또, 생각하게 합니다..
아무렴.
그게 무엇이든지, 당신으로 인해
모든게.
밝게 만들고. 더 사랑스럽게 해주네요.

오래오래. 당신과. 함께. 모든걸.


ps. 졸려서, 글도 정신없는데?
이 기분으로 잠자기. 잘께, 안녕. 유미씨~ ^^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