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2008. 7. 1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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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라카타부라.
숭구리당당 숭당당.
수리수리 마수리.

얼마전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오는길에 반복적으로 흥얼거린다.

'유미누나 보고싶다.'

머리에서 생각도 안했는데.
주저리주저리.
그냥, 무턱대고 말부터 나오고.
그다음에 생각한다.
응. 보고싶어서..
이런말이 나오는구나 하고.
머리와 입이 따로 놀정도로 정말,
그렇게도 그리운걸까?

달달달.. 외우면 이루어 질까?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