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2008. 7. 1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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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렸다.

소중한 주말중에 반이나,
또는 하루를 버렸다.

버렸다고 말하는 이유는
좋은사람과 같이 보낼수 있는
아주적은 시간도 쓸수없을것이
너무 당연하기 때문.
나의 일정마저 뒤틀어졌으니.

지나가버린 상황은 어쩔수 없고,
잊고 즐거운 다음으로의 전환을 위해.

ps. 현재, 그나마.
나머지 반이라도 건지려는 의지가 다분함.

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