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2008. 7. 3. 01:36
맥주마셔서. 헤롱거리지만.
그냥 잘순없다.
남겨야지. 오늘도.
졸린데 말이지.
나도 참 대단해.
우리가.
이렇게, 지났는데도.
매번 이럴수도 있는게
정말 신기할뿐.

너에 대한 내맘이 넘친다.
숨기고 싶진 않지만.
그게 말이지. 너한테.
너무 많이 표현될까봐.
부담될까봐. 걱정이지만.
이렇게라도 남기지 않으면.
난 또 까먹을꺼니까.

하아..
이렇게, 글쓰는데.
지금까지.
아직까지.
지금도. 부글부글.
또 넘치네. 뚜껑열어야지.
푸하.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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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깜장눈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