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을 앞둔 어느 날, 초등학생 고이치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큰 돌을 줍는다. 집에 가져와 물로 깨끗이 씻어내자, 그 안에서 어린 갓파(河童, 일본의 상상 속 동물)가 “쿠!”라는 소리를 내면서 나타난다.
-. 가까운 이웃나라(?) 요괴(??) 이야기 이지만, 그닥 와닷지는 않지만. 그닥 멀지도~
-. 2시간이 넘는 상영시간. 기일일~다. 루즈하다. 초딩들은 지루해서 난리법석 --;;
-. 울었다. 4번씩이나.
-. 남은것은, 행복하다는 기분.
-. 역시, 대작이라더시니.
-. 아찌(아짱), 안타까워!
-. 정녕, 조조라 힘든걸까?
-. 2008-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