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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나의 가든입니다.

깜장눈썹 2010. 1. 31. 18:04
 작년가을쯤인가? 양재동 꽃시장에가서 싼가격에 장미허브를
두녀석을 분양받았다. 유미 //님 한녀석. 나도 한녀석.
난 열심히 키운 결과. 엄청나게 분양의 재미를 느끼고.
유미 //님은, 건드리지 않으면 향기가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웃오브관심.ㅋㅋ


여튼, 나는 나의 장미허브 가든을 꾸미고 있다.

요녀석이 처음에 우리집에 왔던. 모체라고나 할까?
원래 이리 크지 않았음. 3~4송이 정도 작았는데. 많이 컸구나? ^^

아마, 첫번째 꺽꽃이 한녀석일듯. 동생 //님 챙겨줄 녀석. ㅋ

자그마한 녀석들도 꺽꽃이. 빨리 자라는것을 바라는건. 욕심? ㅋ

요녀석도 꺽꽃이. 장미허브는 꽃잎만으로도 재배가 가능하다고 해서. 시험으로 왕따시 잎을 한장 꼿았다!

1천원 짜리 화분을 구매해서 또 꺽꽃이. ㅋㅋㅋ 잎이 한개씩 나오기 시작하면 잘자란다는 증거!! +_+

유미 //님네에서 살려보려고 가져온 녀석.
홀로남은, 큰녀석이 유미 //님네꺼에서 와서 생존한 녀석.

유미 //님네에서 온녀석을 꺽꽃이 했다.
막 쳐지고, 죽을거 같은녀석들을 소생시켜보려고. 요건 좀 잘살군요? ㅋㅋ

다음 집으로 가려고 대기중인 녀석들. ^^
왼쪽 구석에 미니 물뿌리게가 보입니다. ㅋㅋ (미니 약통~)


짜잔~ 이렇게 작은 농장이 만들어 졌습니다. ^ㅁ^

 열심히. 잘키워서, 주위사람한테 분양해야지.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