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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과속스캔들 (★★★★)
깜장눈썹
2009. 1. 24. 21:41
마약, 성형, 섹스스캔들보다 무서운... (과속 스캔들) 스물두살 딸, 여섯살 손자... 잘나가는 서른여섯 싱글라이프가 무너진다!
한때 아이돌 스타로 10대 소녀 팬들의 영원한 우상이었던 남현수(차태현). 지금은 서른 중반의 나이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자, 청취율 1위의 인기 라디오 DJ. 어느 날 애청자를 자처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오던 황.정.남(박보영)이 느닷없이 찾아와 자신이 현수가 과속해서 낳은 딸이라며 바득바득 우겨대기 시작하는데!! 그것도 애까지 달고 나타나서…
-. 크게 기대하지 않고 봐서 인가? 난 엄청 재밌었는데. 푸욱~ 빠질수 있었다.
-. 생각해보면, 내용은 심의에 걸릴법한??
-. 시나리오는 좀 어렵지만, 가족끼리 볼수 있는 영화로는 굳. 아버지도 좋다고 하심. ^^
-. 차태현 씨는 라디오 경력때문인지. 잘어울리심. 풋.
-. 황기동(왕석현) 으로 나온 아역도 귀엽지만, 역시 난.. 박보영 씨. 캬아.
-. 눈은 쳐져야 맛이야.
-. 700 만을 위해 달리는 중이랍니다. 저도 동참했네요. ㅋ
-. 2009/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