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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추석 - 1

깜장눈썹 2008. 9. 15. 02:30
 이번년도는 너무 이른 추석이라..
과일들도 맛이 그럭저럭. 좀더 익어야 겠습니다.
산소에 도착하자마자. 밤나무를 보고.
밤송이 따기 시작!!!


-. 밤송이. 하지만, 아직 여물지 않았습니다.

-. 작은할아버지께서 '긁개' 가지고 밤을 따십니다.

-. 밤송이.

-. 막내 작은 아버지께서 밤송이도 주워오시고~

-. 몇개 땄는데, 뭐. 익지를 않아서. 알도 작고. 킁.

-. 작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밤을 까주십니다.

-. 이제, 늦게 첫째 작은 아버지가 오심으로써. 노가리를 풀기 시작!

-. 막내 작은 아버지.

-.  할머니와, 작은 할머니께서 양산밑에서 대화중이십니다.

-. 구도가 구린가? 아버지께서 사진을 이따위로 찍냐고!! +_+ ;;

-. 막내 작은아버지 와 아들 상엽이.


-. 자연스러운 샷!

-. 기분좋으십니다.

-. 막내 작은 아버지. 포즈 중.

-. 할머니께서는 맨날 찍지 말라고 하심. 킁.

-. 맘에 안드시나 ;;;

-. 아버지, 또 기분좋으심? ㅋㅋ

-. 아, 광엽이.

-. 아버지. 얼짱각도 인데 ;;;

-. 작은 할아버지, 할머니 ^^


-. 옹박 스타일!! +_+

-. 이렇게 모자를 써야 간지.

-. 군대간 첫째 작은아버지네-준엽이.

-. 첫째 작은아버지.

-. 곧 전역이니, 몸 건강하게!!

-. 차례상을 차리는중.


 과연, 추석이라고 할수 있을까?
날씨가. 이건 뭥미? 쪄죽을뻔 했다.
한국인의 정이라는게, 정서가 이더운날에도
이렇게 사람이 모일수 있게 랍니다. 우리나라 좋은나라 ^^ ㅋ